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image]
'''워게이밍넷 리그 아시아-태평양지역 : 한국 리그'''
'''영문명'''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2013~2014)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2014~2016)
WarGaming.net League APAC(2017~2018)
'''약칭'''
'''WGL_KR'''
'''지역'''
[image] 대한민국
'''주최'''


'''주관'''
'''제작'''

'''스폰서'''

'''경기장'''
용산 e-Sports 스타디움
'''송출 플랫폼'''

'''링크'''


1. 개요
2. 역대 대회
3. 역대 순위
4. 연도별 리그의 변화
4.1. 2013년
4.2. 2014년
4.3. 2015년
4.4. 2016년
4.5. 2017년
5. 여담


1. 개요


'''WarGaming.net League Asia & Pacific_Korea'''.
워게이밍넷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속 대한민국 리그.
줄여서 ''''WGL_KR''''이라 부른다.
해당 문서에서는 월드오브탱크의 대한민국 대회만을 다루기 때문에, WGL APAC 아시아 파이널은 해당 문서 참고.

2. 역대 대회



)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역대 대회'''
}}} ||

'''연도'''
'''대회'''
2013년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Open Season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Season 1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Season 2
2014년
2014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Season 1 Gold Series
2014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Season 2 Gold Series
2014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Season 3 Gold Series
2015년
2015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Season 1 Gold Series
2015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Season 2 Gold Series
2016년
2016 WarGaming.net League APAC Season 1
2016 WarGaming.net League APAC Season 2
2017년
2017 WarGaming.net League APAC Season 1
2017 Wargaming.net League APAC Extended Season
2018년
-
-
2019년
-
-
}}}}}} ||

3. 역대 순위


[image] '''World of Tanks Korean League(2013 ~ 2014)'''
'''역대 대회'''
'''우승'''
'''준우승'''
'''3위'''
'''4위'''
'''2013 오픈시즌'''
DRAKI_헤츨링의 반란
DRAKI
DOKSA
e-Money
'''2013 시즌 1'''
ARETE
NOA
D-VIPERS
FREE
'''2013-14 시즌 2'''
ARETE
NOA
D-VIPERS
ARPS
[image]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 Gold Series(2014 ~ 2016)'''
'''역대 대회'''
'''우승'''
'''준우승'''
'''3위'''
'''4위'''
'''2014 WGL APAC S1
Gold series'''
ARETE
HEEIK
Team Profit!
INDI
'''2014 WGL APAC S2
Gold series'''
ARETE
HEEIK
Graves
Team Profit!
'''2014 WGL APAC S3
Gold series'''
ARETE
HEEIK
Team Profit!
Meltdown
'''2015 WGL APAC S1
Gold series'''
Kongdoo
Meltdown
Team EpicGear Profit
Zenix
'''2015-16 WGL APAC S2
Gold series'''
Kongdoo
(시즌 중 Gold Bass로 팀명 변경)
Meltdown
Team EpicGear Profit
Dark Wolves
[image] '''WarGaming.net League APAC(2016 ~ )'''
'''역대 대회'''
'''우승'''
'''준우승'''
'''3위'''
'''4위'''
'''2016 WGL APAC S1'''




'''2016 WGL APAC S2'''




'''2017 WGL APAC S1'''




'''2017 WGL APAC
Ex Season'''





4. 연도별 리그의 변화



4.1. 2013년


2013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문서 참고.

4.2. 2014년


전신인 WTKL을 승계하였으며, 우승자는 아시아지역의 1~3위와 함께 아시아 파이널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워게이밍넷은 한국에 대해, 한국 e스포츠의 3번째 위치에 올린다는 목표하에 2013WTKL때 보다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임을 약속하며 리그 개편을 단행하였다.
이에 맞추어 주관 방송사가곰TV에서 OGN으로 바뀌었으며, 새 스폰서로는 타미야가 선정되었다.
매년 3개 시즌으로 구성되며, 골드시리즈 진출팀부터 순위에 따라 서킷 포인트가 부여되며, 아시아 파이널에 진출한 4팀(KR 1팀+APAC 3팀)은 점수를 가산받는다. 3시즌 포인트 합에 따라 2순위까지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을 받는다.
워게이밍넷은 WTKL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대회, 심지어 첫 WGL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상대적 약팀들의 수동적인 움직임이 반복되자, 잘못된 룰이 있었음을 시인하고 룰과 규정을 대폭 수정하였다.
시즌 1은 7/42 기존 픽 제한에 '공방전'룰을 도입하여 공격자를 강제하여 쌍방간 캠핑을 금지하였고, 거듭될수록 맵별 주요 포인트가 정립되면서 방어팀 역시 어느정도 전선으로 끌려나오는 일이 발생하였다.
최소한 오픈시즌부터 이 공방전이 도입되었으면 리그 초반 흥행이 이전보다 더욱 성공했을 것이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였다.
시즌 3에는 해결되지 않았던 1티어 2대의 가치성, 픽의 제한화 논란을 해결하고자 7/54 룰을 도입, 1티어를 퇴출시켜 보다 속도감있고 다양한 구성을 가지도록 룰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이 당시 무너진 전차 벨런스 로 인하여 오히려 특정 전차로 픽이 강제되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였다.

4.3. 2015년


네이밍스폰이긴 하나, 월드오브탱크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게임단이 창단되었다(콩두관련기사).
덕분인지 이후에 Team Profit 역시 다빈치 인터내셔널과 에픽기어로부터 스폰서쉽을 채결하였으며관련기사, Zenix팀 역시 Dark Wolves로 부터 정식 팀 계약을 진행하였다.

4.4. 2016년


한국 리그가 APAC지역 리그로 완전 종속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별도 대회가 폐지되었다.
단, 이동시 대한민국 지역 커리어를 인정하여 각 순위에 따른 순위를 수치화하여 높은 순서대로 시드권을 배정하였다.
또한, 기존 유저들 중 헤비유저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10티어를 위주로 진행하도록 룰을 또 바꾸었다(7/68).
년마다 맵과 룰을 수시로 변경하며 리그 참가 팀들에게 불안정성을 심어주었다.

4.5. 2017년


리그의 규모가 더욱 축소되었다.
프로팀을 육성할 것인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성 대회로 유지할 것인지 명확하게 선을 긋지 못했던 어중간한 태도와 이전까진 누적 시청자수가 떨어지는 문제가 주요했다면, 이번엔 선수의 유출이 가속화 되는 것이 주요했다(한국 리그 팀당 평균 시급은 800원대에 수렴해있었다.( (이는 거의 모든 지역 리그에서 발생했다. 유명 유럽 게임단 Fnatic, Virtus.pro. 북미의 Noble E-sports 등 여러 게임단의 해체와 그랜드파이널 참가 경력이 있는 관록있는 선수들의 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포트나이트등으로의 이적).
이러한 악순환은 결국 하부리그의 붕괴로, 무너지면서 도전하려는 신인의 길이 차단되었으며 기존의 각 팀들은 새로운 선수를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사소한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얽혀있던 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기보단 룰 변경만으로 타파하고자 했던 워게이밍의 운영을 했던 워게이밍은 해결하지 못했던 원초적인 문제의 현실을 인정하고, 2018년 4월 새 e스포츠 로드맵을 발표하며 워게이밍넷리그의 문제점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5. 여담


과감한 거대 자본의 투자와 유지했던 규모에 비해 부실한 운영과 비주류 장르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한국에서는 '잊혀진 e스포츠 대회'로 통한다.
2010년, 2012년 WCG 시범종목에서 2013년 정식종목화와 함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의 'Best Online Game'부분에서 리그오브레전드에게서 타이틀을 뺏어올 정도로 세계적 화력은 나쁘지 않았으나(관련 기사)
① 얇은 유저 풀과
② WTKL 오픈시즌 당시 미숙한 운영과 규정.
③ 대중에게 첫 인상을 심어주는 개막전에서 벌어진 ROKA와 DOKSA의 대치전으로 지루한 이미지를 각인.
④ 일부 BJ들의 대회 팀 정규 방송프로그램 및 이벤트 참여 방해행위로 2차 컨텐츠로 선수들을 알리려는 워게이밍의 플랜을 무너트림.
⑤ 일부 선수들의 타 팀에 대한 정치적 행위
⑥ 대회 운영 주도권에 대한 Kespa와의 마찰설 등 끊임없이 부정적 이슈가 발생했고
심지어 프로팀도 없고 프로라이센스도 없는 상금으로 굴러가는 팀들에게 상금 지연문제로 팀 유지 불안정성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이슈마다 워게이밍의 대처속도는 다음 시즌이 끝난 후에 규정을 일부 수정하거나 폐지하는 등 이슈의 근본적 해결이 아닌 문제를 회피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결국 젠가의 나무토막처럼 하나 둘 정도는 빠져도 무난히 버텨내던 리그는
[비(非)플레이어 시청자의 이탈] → [하위 팀의 붕괴] → [WOT 플레이어 시청자의 이탈] → [선수들의 이탈] → [하부리그의 붕괴] → [상위 팀의 이탈인원 보강 실패] → [상위팀의 병합 및 붕괴] → [정규리그의 붕괴]
순서로 토막들이 빠져나가자 빠르게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뒤늦게 워게이밍이 이 연쇄 붕괴를 막고자 하였을 때에는 이미 보강할만한 틈 마저 남아있지 않았다.
[각주]